여러분 안녕하세요 팍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재밌게 봤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입니다.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는 허영만 만화가의 원작 만화 타짜를 영화화한 타짜의 첫 시리즈 작품인데요, 2006년
개봉하여 56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꽤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타짜 한 번쯤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성분들 사이에서 특히나 인기가 높은 작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
-등장인물 및 배우 정보-

조승우 - 고니 역
타짜 1편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고니 역은 조승우 배우가 맡았습니다. 고니는 고향에서 처음 도박에 발을 들였다가, 모아놓은 모든 돈을 다 잃고 가족을 떠나 상경하게 되는데, 도박판에서 운명적인 스승 평경장을 만나 기술을 배워 고광열, 정마담을 거쳐 스승의 원수 아귀와 맞서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조승우 배우는 타짜를 찍을 당시 26세의 젊은 나이로 타짜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대중들에게 남겼습니다. 타짜로 큰 성공을 거둔 후 말아톤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넓은 연기폭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백윤식 - 평경장 역
고니의 스승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설의 타짜 평경장 역은 백윤식 배우가 맡았습니다. 평경장은 전라도의 아귀, 경상도의 짝귀와 함께 전국을 무대로 하는 3대 타짜 중 한 명입니다. 도박판에서 갈 때까지 간 고니의 모습을 보고 고니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고니에게 본격적인 타짜의 기술을 알려주는 스승입니다.
백윤식 배우도 영화 타짜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백윤식 배우만의 특별한 연기톤이라던지, 재치 있는 유머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냈습니다.

김혜수 - 정마담 역
타짜의 꽃이자 고니와 아귀의 결투를 성사시킨 정마담은 도박판을 운영하는 마담입니다. 평경장이 데려온 고니에게 첫눈에 반해 그를 끌여들였고, 손에 넣는 듯했으나 결국에는 고니를 놓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김혜수 배우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섹시함을 이번 영화를 통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감한 베드신이 삽입되어 있어 당시 큰 화제를 낳기도 했었죠.

김윤석 - 아귀 역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의 최종 보스이자, 편경장,짝귀와 함께 3대 타짜 중 한명입니다. 최종보스답게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며 고광렬과의 화투판에선 고광렬의 기술을 단번에 눈치채서 고광렬의 손을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잔인함을
보여주는 진정한 최종보스 캐릭터입니다.
김윤석 배우는 아귀란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합니다. 특유의 카리스마나 능글능글한 연기가 아귀란
캐릭터를 잘 표현함과 동시에, 작품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데 전혀 부족함 없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줄거리-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의 이야기는 고니의 고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고니는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착실하게 돈을 모아 오던 도중 박무석 일행의 화투판에 끼어 처음으로 도박의 맛을 보게 되는데요, 여기서 박무석 일행에게 자신이 모은 모든 돈과 누나가 이혼 위자료로 받아온 모든 돈을 잃고 가족을 떠나 상경하게 됩니다.
이 후 도박판을 전전하던 고니는 한 도박판에서 자신을 구해준 평경장을 따라가 제자로 삼아달라고 애원하여 겨우 평경장의 제자가 되죠. 고니는 평경장의 집에서 살며 타짜의 기술을 배우게 되고, 잃은돈의 5배를 벌면 도박을 그만두겠다는 약속과 함께 평경장을 따라 전국투어를 다니게 됩니다. 그러던 중 평경장의 소개로 정마담을 만나게되고, 스승의 품을 떠나 정마담과 일하게 되지만, 스승의 죽음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 후 고니는 한 도박판에서 고광렬을 만나게 되고, 고광렬과 전국의 화투판을 돌며 돈을 모으던 중 박무석의 보스인 곽철용의 돈을 따게 됩니다. 이 후 다시 벌어진 곽철용과의 승부에서 박무석을 구슬려 다시 한번 곽철용의 돈을 따게되지만, 곽철용이 눈치채는 바람에 박무석은 살해당하고 고니도 살해당할뻔 하지만 간신히 살아남죠. 고니는 곽철용을 다시 찾아가 부하로 들어가는 척 연기를 하여 곽철용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곽철용의 부하가 아귀에게 복수를 부탁하게되고, 아귀는 정마담을 통해 고광렬을 만나 고광렬의 손을 불구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소식을 들은 고니는 고광렬과 죽은 스승의 복수를 위해 아귀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고 멋지게 승리합니다. 정마담이 돈을 챙기던 중 정마담의 말실수로 평경장을 죽인게 정마담이란 사실을 알게 된 고니는 모든 돈을 태워버리고 고광렬과 함께 자리를 떠납니다.
-감상평-
타짜 1편은 섯다를 주제로 타짜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영화 전개의 초점은 주인공 고니에 맞춰 고니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여주며 고기나 타짜로서 점점 성장하여 세계관 최종보스인 아귀를 상대하며 끝이납니다.
저는 타짜 1편을 굉장히 재밌게 본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성의 1인인데요, 제가 타짜를 재밌게 본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타짜 1편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완벽하게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쓸데없이 나오는 캐릭터가 한명도 없죠. 누구라도 한명이 빠지게 되면 작품의 전개가 이상해집니다. 그만큼 캐릭터들의 등장시기, 등장배경, 서로간에 얽혀있는 관계들이 치밀하고 깔끔하게 설정되어있습니다.
또, 누구 하나도 기억에 안 남는 캐릭터들이 없는데요, 위에 등장인물에서 등장했던 4명의 캐릭터 이외에도, 고광렬, 박무석, 곽철용, 빨찌산, 너구리, 호구사장등 누구 하나 죽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2. 도박이란 어둡고, 음침한 소재를 가지고 밝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물론 도박으로 인해 파산/싸움/살인등 무섭고 잔인한 장면들도 나오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음침하고 어둡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광렬이란 캐릭터는 도박판에서 쉬지않고 떠들어댐으로서 도박판을 활기차고 유쾌하게 만들어주죠. 이런 노력 덕분에 마지막에 고니와 아귀의 싸움에선 전에 느낄수없었던 긴장감을 느끼게 해줘서 관객들로 하여금 마지막 한 판에 최대로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3. 기억에 남는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정마담의 "나 이대나온 여자야" 또는, 아귀의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아니면, 고니의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나한테 한장,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등 굉장히 유명한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명대사들은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기억에 오래 남음으로써 영화를 생각했을때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충동이 들게 만들어주죠.
다시 보고싶은 영화라면 그 자체가 잘 만든영화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짜는 심심할때마다 다시봐도 항상 재밌게 보는 영화이니 만큼 아직 안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9세 이상 성인분들만요!)
지금까지 팍스가 소개한 타짜 1편 : The War Of Flower였습니다.
이번 포스팅 재밌게 읽으셨나요?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영화와 더 좋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제작 : 싸이더스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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