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퀸'의 부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리뷰!

안녕하세요 영화를 좋아하는 팍스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2018년 10월 대한민국을 전설적인 밴드 '퀸'에 빠져들게 만든

출처-네이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 장르 : 드라마
- 개봉 : 2018.10.31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출연 :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궐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의 탄생 ~ LIVE AID 콘서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이 후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으며 99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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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 - 라미 말렉

 

'퀸'의 메인보컬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프레디 머큐리는 배우 라미 말렉이 연기했습니다. 프레디의 본명은 '파로크 불사라'로 프레디는 본인이 직접 이름을 짓고 개명한 이름인데요.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는 일을 하던 프레디는 브라이언과 로저가 속한 밴드 '스마일'에 관심을 갖고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라미 말렉은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프레디 머큐리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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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오스틴 - 루시 보인턴

 

프레디의 영원한 사랑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메리는 배우 루시 보인턴이 연기했습니다. 실제 프레디의 연인이였던 메리는 프레디가 게이임을 밝히면서 연인->친구로 관계가 변하지만 끝까지 프레디 옆을 지켜준 인물입니다.
루시 보인턴은 싱 스트리트,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으로 유명해진 배우인데요.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하며 프레디를 연기한 라미 말렉과 실제 연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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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 - 궐림 리

 

'퀸'의 기타리스트이자 실질적인 리더를 맡고있는 브라이언 메이는 배우 궐림 리가 맡았습니다. 영화에선 프레디의 천재적인 면모만 부각이 되었지만, 실제론 브라이언도 프레디에 뒤지지 않는 천재성으로 수 많은 명곡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궐림 리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브라이언 메이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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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테일러 - 벤 하디

 

'퀸'의 드러머이자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로저 테일러는 배우 벤 하디가 연기했습니다. 로저는 욱하는 성질때문에 가끔 멤버들과 불화를 보이기도 하지만 뒤끝이 없는 스타일입니다.
벤 하디는 아포칼립스에서 엔젤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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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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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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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설적인 밴드 '퀸'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는 '퀸'의 영화가 나온다는것 만으로도 관람 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영화 자체도 잘 만든영화지만, 실제와는 다른 설정 오류들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퀸의 음악과 열정을 전하기에는 충분했던 영화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장면은 소름이 돋을정도로 완벽한 CG와 그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다시보기를 할 정도로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릴만한 인생영화 입니다.

지금까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