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좋아하는 팍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요, 2019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기생충입니다!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19.05.30
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년 국내 영화제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제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많은 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며 한국 영화 사상 첫 아카데미 수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화 기생충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정보---

송강호 - 기택
기생충 가족의 아버지 기택 역은 송강호 배우가 맡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뮤즈로서 이번 기생충뿐만 아니라 설국열차, 괴물, 살인의 추억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영화에서 기택은 무능력한 아버지로서 하루하루 알바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가지만, 그 마저도 대충 하려고 하며 가족을 책임지려는 책임감이 전혀 없는 아버지입니다.

이선균 - 박사장
기생충 가족의 보스로 잘 나가는 회사의 대표인 박사장 역은 배우 이선균이 연기했습니다.
박사장은 잘 나가는 회사의 대표로, 선을 넘는 행동을 가장 싫어하며 약간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바로 해고를 하는 등 차갑고 냉정한 캐릭터입니다.

조여정 - 연교
박사장의 아내 연교는 배우 조여정이 연기했습니다. 연교는 전업주부이지만 집안일은 전혀 못하는 전형적인 사모님 캐릭터입니다.
큰 딸 다혜와 작은 아들 다솜이의 과외교사를 구하며 기택의 가족과 박사장의 가족을 이어주는 첫 교두보 역할을 합니다.

최우식 - 기우
기택의 아들 기우 역은 배우 최우식이 맡았습니다. 기우는 친구로 나오는 박서준의 유학으로 박서준이 가르치던 과외 학생을 이어서 가르치게 됩니다.
다혜를 가르치면서도 연교와의 대화를 통해 동생 기정(제시카)을 다송의 미술 선생님으로 꽂아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박소담 - 기정
기택의 딸 기정은 배우 박소담이 맡았습니다.
기정은 뛰어난 합성 솜씨로 기우의 재학증명서를 위조해주며 기우를 다혜의 과외선생님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후 다송의 미술 과외를 시작하며 박사장의 가족과 접촉하게 됩니다.
----줄거리----

전원이 백수로 살 길이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의 가족. 어느 날 기우의 명문대생 친구(박서준)가 고액의 과외자리를 소개해주게 됩니다.

기우를 시작으로 기택의 모든 가족이 박사장으로부터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문광(전 가정부)과 근세 부부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기택의 가족과 근세 부부는 박사 장가족을 독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기택 가족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박사장이 기택에게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는 얘기를 몰래 듣게 된 기택은 자존심이 상하며, 점점 박사장이 싫어하는 선을 넘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해석---
저는 기생충을 보면서 별생각 없이 봤던 장면들이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장면에 대한 해석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각 장면들에 대한 해석에 상관없이 보셔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니 해석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각 요소들의 해석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기에, 몇 가지만 간단하게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1. 기택 가족이 오르내리는 계단
→ 기택가족이 계단을 오르는 장면은 박사장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은 다시 기택의 반지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간단한 장면을 통해서 빈부격차와 계급사회를 표현했습니다.

2. 수석
→ 기우의 명문대생 친구(박서준)가 선물한 '산수 경석'은 재물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의 돌인데요.
사실은 의미를 갖다 붙였을 뿐, 다른 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돌입니다. 하지만 산수 경석을 통해 행운을 바라는 기택과 기우를 보며 미신에라도 기생하려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3. 박사장 부부의 소파 장면
→ 박사장은 자신의 차에서 여자 팬티가 발견되자 더럽다며 운전기사를 욕하지만 연교와의 소파에서 그 팬티를 떠올리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능적인 모습은 다를 바 없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해석이 존재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석을 모르셔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으니 더 많은 해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경로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감상평---
저는 기생충을 보며 정말 재밌게 봤지만 씁쓸한 마음으로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영화에서도 충분히 표현된 바와 같이 빈부격차에 따른 계급사회와 같은 모습,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
정점을 찍는 마지막 결말까지 전체적으로 우울한 모습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슬픈 로맨스 영화를 봤을 때의 느낌, 화끈한 액션 영화를 봤을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전에 잘 느껴보지 못했던 종류의 여운이었습니다.
'나를 기택과 박사장 중 한쪽 부류에 포함시켜야 된다면 어느 쪽일까?'
당연히 저는 기택의 모습을 더 닮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에서 느껴지는 기택의 모습에 공감하고, 더 몰입이 되었습니다.
기택의 입장에서 본 영화의 모습은 참담함 그 자체였죠. 마치 내가 처한 상황처럼 느껴져 참담함과 함께,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준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기생충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영화와 더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천] 추천 코미디 영화 억셉티드 리뷰!(쿠키X, 스포O) (0) | 2020.01.25 |
|---|---|
| [추천] 아름다운 인생 로맨스 영화 어바웃타임 리뷰!(쿠키X, 스포O) (0) | 2020.01.24 |
| [추천] 인생 로맨스 영화 이프 온리 리뷰!(스포주의!) (0) | 2020.01.22 |
| 영화 봉오동 전투 솔직 리뷰! (쿠키X, 스포O) (0) | 2020.01.21 |
|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리뷰! (쿠키O, 스포O) (0) | 2020.01.20 |